얼마전에 남편과 밤마다 교회에서 정해주신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1년 365일 매일 하고 싶았지만 2달 가량 꾸준이 하다가 서로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몇칠전 가족모임으로 시어머님댁에서 시댁식구들과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소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큰형님 가족은 가족이 함께 성경통독을 시작하셔서 꾸준이 하고 계시다고 하셨고, 작은 형님은 집근처에 있는 작은 피트니센터에 좋은 조건에 취업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조카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작은 성취들을 이루며 성실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유학하는 아들도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며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 가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읽고 남편과 기도하던 모든것들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다시 마음을 모아 힘을 내어 봐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의 작은 기도를 들어 주시고 끈기 없는 우리의 기도 마저도 온전하게 받아 주셨음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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