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셀가족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 경험을
몇번이나 저를 통해 하셨습니다~
저,동생,부모님,남편
이런저런사건들로 ..
항상 큰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평안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얼마 전 갑자기 둘째가 사고가 났습니다.
큰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폐가 안좋은아이라 다른병원에 수술동의서를 받아와야 하는상황이었고 그 병원은 파업으로 인해 해줄 수 없다는 이야기뿐이었습니다.
7시간동안 수술날짜를 잡은 병원에서 기다리는동안 기도하며 셀가족에 도움요청하고
정확히 그날, 협진 할 수 있는 빈자리를 주셔서새로 검사를 다 하고 수술동의서를 받아 수술날짜 잡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두렵고 무섭고 전신마취 2번째라 아이가 안타까웠고...
그렇게 기도하는데도 답을 찾을 수 없고
두려움이 떨쳐지지 않았고ㅠㅡㅠ
그래서 목사님께 주일에 기도받고 수술하러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일날 담임목사님 기도와 전도사님,코치님,리더님 든든한 빽이 생긴듯 힘도나고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수술도 잘 되었고, 회복까지도 책임져주시는 정말 감쪽같이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건 그 마음을 바라셨던 것같습니다.
기도하던 도중 올해 제게주신 새해 축복의말씀을 보게하셨는데 기쁘게 하신다는 말씀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하나님안에서 기쁘게..
또 한번 느꼈습니다.
힘든시간조차도 함께 하셨고 기쁘게 하셨고
든든한 소중한 분들의 기도의 힘도 또 느끼게 하셨고.
결론은
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고 하시는말씀으로 응답받아 교회에 아주 작은일이지만섬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쁨이 되는 제가 요즘...너무 이쁘다고 하시는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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