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셀 가족의 고3자녀의 입시를 위해 함께 기도 하였습니다.
인생의 치열한 관문을 통과하는 고3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은 어떻게도 표현할 수 없는 타는 가슴이라고 셀 가족은 고백하며
함께 기도할 때 마다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셀 가족들은 고3자녀를 둔 셀 가족을 위해 함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수험생의 학습능력을 위해서 수능 당일의 컨디션을 위해서 합심해서 기도하였고, 고3 학부모인 셀 가족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 고3자녀의 학부모인 셀 가족이 기도제목이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고3자녀의 수능을 위해서 가 아닌 신앙 회복과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한해가 되게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학을 잘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을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부탁대로 바뀐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기대보다 못한 결과 때문에 어려운 시간을 통과 하셨고 저와 셀 가족은 조용히 뒤에서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시기를 중보하면
모든 발표가 마무리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대학으로 진학 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셀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 하면 기뻐 했습니다.
입학 후에도 대학 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나님의 선하신 예비하심에 감사 또 감사 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욱 큰 감사 거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셀 가족의 자녀는 기독교클럽에 가입하고 주일 예배와 주중 공예배도 참석하기 시작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할레루야~~!!!!!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에 가장 선하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을 부모가 자녀에게 믿음의 선물을 전달하는 가장 복된 바톤터치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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