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로 분주한 가운데 주변의 기도제목은 어여 집이 나가고 새집으로 이사하기를 소망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셀에도 두분이나 그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있던 중, 한 집사님의 다급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연락이 왔습니다.
"리더님, 기도좀 빡세게 해주세요..매물이 너무 많아 집도 안나가는데 주인이 가격도 안내리고,
돈도 없는데 분양받은 곳의 중도금 이자가 빠져나갔어요"
그달 3주안에 분양받은 집에 또 못들어가면 그 이자를 또 내야하는 상황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게 되었고,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가능성이 없으니 간절히 기도좀 해서 하나님이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셀가족의 기도제목을 붙들고
저는 주님앞에 엎드렸습니다. " 하나님, 들으셨죠~? 주님밖엔 해결해주실분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계속 기도는 해왔었지만, 그렇게 간절한 기도부탁을 받고 다시 기도한지 3일후, 그 집사님은 셀가족 단톡방에 집이 나가게 되었다며,
그 달 말에 이사날짜를 정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고, "하나님이 정말 해주셨다"며 간증을 올렸습니다.
누군가가 많고 많은 집중에서 그집과 계약서를 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내용증명까지 보내도 그렇게 완강하던 주인이
본인이 대출을 받아 나갈 수 있게 해주겠다며 마음을 바꿔 이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를 찾는 자는 다 주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시편40편16절"
이 날,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주인의 마음을 움직여주신 하나님...
생각치못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고 우리를 즐겁게, 기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었고,
지난주 우리는 이사한 그 집에서 심방하며 또한번 그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주님은, 이 집사님의 간절함에 또한분의 집사님의 가정도 기적처럼 집이 나가게 해 주셨습니다,
연달아 주신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하며, 기도는 정말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감히 선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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