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일주일에 한구절씩 말씀 암송을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한주간 주실 말씀을 미리 정해놓지못해 기도하며 만나를 하는데...
"하나님이 이 네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단1:17)"
말씀이 사모함으로 와닿았습니다.
전공과 관계없는 자격증을 따겠다고 오후에 학원을 다니는데 도통 암기도 안되고 시험을 포기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주신 말씀에 우리 가족들의 이름을 적고 가족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중간고사를 앞둔 딸과 필기시험을 보게될 저를 위해 이말씀 붙잡고 기도하자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오늘 모의고사가 있는 날인데.....할렐루야~~
망신당할 각오로 문제를 풀었는데..... 90점을
받았습니다.
시험공부를 앞두고 책상에 앉을 딸을 붙잡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수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내가. 우리 가족이 하나님이 주시는 학문과 깨달음과 지혜로 다니엘과 같은 꿈을 깨닫는자 되기를 믿음으로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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