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고등학교 친구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자주는 만나지 못해도, 1년반에 한번씩은 모이고 있습니다.
바쁜일상 중에 친구들과의 만남은 힐링의 시간이 되지만, 믿지않는 친구들과의 만남이라 힘든 점도 있습니다.
전 셀모임에서 이것을 기도제목으로 내놓았습니다. 친구들 모임안에서 저를 통해 예수님향기가 풍기길, 친구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불과 몇년전 모임과는 달리,
친구들은 아이들 양육에 있어 부모 맘대로 될수 없음을 고백했고, 그런힘든 맘을 위로할 뭔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친구는 '넌 교회다니니까 그런 부분은 힘들지 않지?' 이렇게 저한테 물어봤습니다.
전 복음제시까지는 아니지만,
교회다녀 좋은점을 간단히 말했습니다.
집에 오는 지하철안에서 '그러므로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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