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기타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작성자 only0902 날짜2016.03.16 조회수305
셀 가족의 간증 입니다.
지난 특새 때 의 일입니다.
이룸 교회에 출석 한 뒤 첨으로 특새에 아이들과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삼일 째 새벽 교회 승합차를 타기 위해 아이들을 깨웠지만 준비가 늦어졌고 결국 눈 앞에서 차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순간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너희들 때문이라며 일장 순시를 하며 지하 주차장 에서 확 차를 빼다가 옆에 세워져있던 차의 범퍼를 찌그러 뜨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도 깨끗한 새 중형차. . . "오늘 교회 가지 말까!" 내 맘 속에 여러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 아냐, 교회 가서 하나님께 이 일을 잘 해결 해 주시길 기도해야지." 이미 늦어져 버렸지만 아이들과 예배에 참석 하였고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 부디 좋은 분 이어서 잘 해결 될 수 있게 해달 라고 절실히 기도했습니다.
쪽지를 남겼지만 오전 내내 연락이 없어 관리 사무소 까지 찾아 갔습니다. 그동안 남편과 여러번 통화 하면서 보험과 이곳 저곳 수리센터 비용도 알아보고 참 떨리는 시간들을 보내며 기도하는 맘으로 겨우 차주와 연락이 되었지요.
''할렐루야"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분은 시원스럽게 괜찮다며 보험사에게 맡기고는 그냥 가셨습니다. 반나절 동안 고민하고 떨었던 시간들이 부끄러울 만큼요.
안도감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란 말이 먼저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승합차를 놓쳤을 때, 차 사고를 냈을 때 집에 가지 않고 주님 앞에 나갔던 저를 칭찬 하시는 듯한 주님의 미소가 느껴졌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승리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께서 세심한 도우심으로 저를 감동 시키셨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leeal1052 2017.06.21 168

저축되는 기도

pkkk1 2017.06.20 175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ssaaee 2017.06.19 175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

mijung 2017.06.11 256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

ymk037 2017.06.11 2605

하나님이 일하신다 ...

914400 2017.06.11 169

아주 사소한 기도의 응답

ssg1122 2017.05.31 346

고통뒤의 축복

miso0418 2017.04.21 414

특새의 응답

ruddhr 2017.03.12 386

우리집

limagic 2017.02.07 381

주님과 동행하는 삶

gracekj 2017.01.29 510

셀리더 일년을 돌아보며

putrieunhee 2017.01.11 385

씽크대를 붙잡고

goodnews 2016.12.22 340

새 비젼을 주시는 주님

sangii99 2016.11.06 295

나의 기도는 ing...

rhdmsgk 2016.09.28 429

2학기 셀예배

limagic 2016.09.05 525

우리 수준의 기도지만...

mongsil74 2016.08.10 353

하나님의 은혜

ihn03197 2016.07.13 253

중보기도의 힘

jkw8485 2016.05.11 289

기도모임을 이끄시는 하나님

mongsil74 2016.04.20 321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