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

예배가 시작될때 목사님께서 항상 시작하시는 말씀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마:18장2절말씀)고 하시며 교회안을 두루 살피면서 성도님들을 축복하시는 말씀을 하실 때 마다 늘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리더를 하다가 직장에 다니게 되어 리더를 내려 놓고 금요에배나 주일예배만 참석한 저로서는 항상 뭔가 힘이 약하고 도움이 필요함을 느낀상태로 몇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 말씀이 저에게는 항상 와닿고 함께 기도하고 나누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헤와 능력을 경험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면서도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셀의 코치 집사님으로 부터 매일 아침 만나를 요약한 내용을 문자로 받으며 위로와 감사를 얻었으며 6월부터 직장셀에 출석을 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에배를 드리고 교제를 하며 서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하며,기도응답에 대해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기뻐하시는 것 같았으며, 앞으로도 셀가족과 함께하는 세겹줄의 기도는 더 큰 응답과 역사가 함께하실것이라 믿어집니다.
셀에 들어와서 말씀과 기도를 나누는 기도를 들어주셨고, 딸의 직장의 이동발령을 들어주셨고,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허락하셨고
등등의 수많은 순간순간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것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셀가족과 함께 하는 기도가 항상 든든하고 힘이 느껴집니다.
항상 반갑게 사랑의 마음으로 맞이하시는 리더집사님과 셀가족집사님들을 축복하고 사랑하며, 서로 함께 하는 기도는 언제나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주님의 영광을 돌리게 될것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