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저는 중등부에서 찬양팀으로 사역중인 중2 여학생 입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 해볼려고 함니다!ㅎ

저는 중1 어린나이에 예중을 다녔고 반복되고 힘든 하루에 지쳐있었습니다. 그때 찬양팀에서 찬양하는 것이 너무 좋았고 실용음악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여 시골에 기독교 기숙사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기독교 학생을 다르겠지라는 마음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른 실망감도 너무 컸습니다.그 학교 친구들에 큰 상처를 가지게 됬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채 생활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외박을 나와 중등부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설교를 듣고 하나님이 아 말씀을 듣게 하기 위해 이 날에 외박을 나오게 하셨구나를 깨닳았습니다.

그때에 본문 말씀은 에스겔 47장 1~12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와 빈곳을 채우고 주위에 열매와 잎사귀를 맺는다고 하였습니다.저는 이 말끔을 듣고 학교에 와 기도를 하였습니다.제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한냐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위 말씀처럼 제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로 통해 주위를 변화되게 하라는 마음을 허락하셨고 그 이후 곧바로 학교 찬양팀에 힘쓰며 하나님께 집중하고 학년 기도회를 만들어 몇 안되는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방학까지 남은 날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나왔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심으로 통해 저도 변화 되었지만 그 학교에 남아있는 그 친구들도 변화 되었음을 기대하고 지금 제가 있는 자리에서도 주위를 변화시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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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