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내적 불안함이 늘 존재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모든 환경과 배경들이 우울하게 만들어갑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아직 철없는 자녀들..
살얼음판을 걷고있듯 불안하기만한 남편직장생활..암담하기만한 미래앞에 내가 설곳은 하나님앞에 기도뿐이란 생각만 듭니다
시28:2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하나님께 나의 존재를 잊지말아달라는 심정으로 기도해봅니다
때때로 앙탈과 협박.심술.투정..등으로 떼도 부려봅니다. 나의 모든 상황과 환경이 변화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하는 시간들을 결코 흘려보내시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상담서와 같이 말씀 한구절,한구절로 세밀하게 응답하시고 정확히 그 말씀으로 소망과 기쁨의 비전을 주십니다.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엡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기도할때 마다 주시는 위로와 응답이 나를 계속 기도의 자리로 이끄는것 같습니다. 더 바랄것이 많아지고. 더 기댈것이 많아지고. 더 큰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꿈꾸게 하시므로..
기도하므로 더 많은 소망을 갖게 되고 희망을 갖게 되는가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안에서 나의 심령이 가난해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살며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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