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리더로 섬긴지 4년 되어 갑니다.
제가 너무 많이 부족하기에
늘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
우리셀은 저를 보고 닮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닮고 예수 전하는
셀 가족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렇게 마무리 중보기도를 합니다.
전 오이코스 열매도 성품으로도 너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이 저에게 자존감을 한 없이 떨어지게 만들곤 합니다.
이번 전 여름 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졌었고,
우리집 경제도 어려워져,
제가 조금이나 돈을 벌어어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맘이 들어,
내년에는 내 힘에 붙치는 리더 사역을 내려놓고, 취업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허락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초가을 많은 고민 끝에 코치님과 전도사님께 저의 생각과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전도사님, 전 셀리더 말고 충실한 셀가족 하고 싶어요~!!"
한참동안 제 고민과 생각을 들어주시던 전도사님께서 아주 명쾌하고 날카롭게 제 기도의 답을 주셨습니다.
"리더님~,
아들 지훈이가 30살 넘어 결혼해서 살다가, 엄마품이 더 좋고 편하니 엄마 곁으로 다시 오고싶어요. 처자식은 잘 하는 다른 가족에게 보내고.., 이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각각의 셀마다 성장이 다르고 열매가 다릅니다. 다른 셀과 절대 비교하지 마시고, 느려도 상관없으니 중심을 지키시면 됩니다.'
너무 날카롭고 저에겐 이해가 쏙쏙 맞춤 답이라, 바로 제 생각을 고쳐 먹고 회개 기도로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후 우리 가정에 경제적인 문제도 바로 해결해 주셨고, 제 맘에 평안도 허락하셨습니다.
모든것을 평안케 하시며 힘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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