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셀가족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가정이 회복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동갑 부부인 저희는 친구처럼 지낼때도 있지만 다툴때는 크게 번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큰 아이가 태어나고 둘째를 가졌을때도 다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육아. 입덧. 출산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 영이 메말라갔고 어떤때는 헤어짐을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속 한편엔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고쳐주셨으면..하는 막연한 소망도 가지고 있었기에
마더와이즈,성경말씀묵상,셀예배를 꾸준히 하면서 기도를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서서히 저의 마음이 변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남편을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셨고, 상처로 얼룩져있는 제마음을
하얗게 씻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은 기도응답의 시작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로 인해 상심하였을 어린 딸이
올해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당당하게 입학하는 기쁨을 주셨고,
저에게는 셀리더의 사역에 순종케 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어둠의 골짜기에서는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응답을 주실때 주의 일을 하면서 기쁨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되는구나..!’
하는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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