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딸아이가 1년전 놀다가 넘어지면서 왼쪽 복숭아뼈에 골절이 된 적이 있어 반깁스를 한달 했던 적이 있어요. 최근 들어 친구들과 인라인을 할때마다 그 부위가 계속 통증이 있고 줄넘기를 할때도 아프다고해서 진료를 보니 골절된 부위에 뼈조각이 떨어져 큰 부골이 생겼다고 하며 3차 병원에서 치료방향을 위해 소견서를 써 주었어요. 건강하게 지내다 갑작스런 이야기에
기도하며 병원 예약을 했습니다. 수술 없이 치료하여 낫기를 기도하면서도 한편으로 저희 아이와 같은케이스를 찾아보는 내내 결국엔 수술로 뼈를 붙이던지 제거하던지 하는 방법이겠구나 하며 마음이 무거워지기 시작했어요. 진료후 수술하게될때 기도 부탁드려야지 하던중에 성전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리더님들과아론과 훌 기도때에 아이의 기도 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진료를 보았는데. 할렐루야! 수술필요없고 쉬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안 오셔도 되겠어요! 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어리둥절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걱정하며 진료를 기다렸던 과정속에 성전 기도회를 통해 기도로 준비하며 평안을 주셨고 수술하지 않고도 회복 할 수 있다는 기도에 응답해주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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