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사업장의 어려움으로 주님께 약속했던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상한마음으로 기도하던 중
지난 달, 까맣게 잊고있었던 자녀교육비 환불금이 입금되어 조금 부족했던 금액을 채운 뒤 십일조를 올려드리며 제 마음은 정말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날이 담임목사님께서 노브랜드 갈릭버거 1+1 이야기를 나누셨던 날이었는데 저녁에 아이가 치킨을 먹고싶어해서 포장하러 나갔다가 사장님께 마늘후레이크가 잔뜩 뿌려진 신상 치킨 한마리를 추가로 선물받게 되는 놀라운 이벤트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타지로 이사가 예정되어 있으셨던 셀집사님께 편지 한 통을 받게 되었는데 그 속에는 두달 전부터 하나님께서 저의 자녀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주셨으며 주님의 지속적인 음성을 따라 플로잉한다는 메세지가 들어있었는데, 그것은 얼마 전 가슴벅차게 올려드린 십일조금액과 동일한 돈이었습니다.
할렐루야~살아계신 하나님
내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올려드린 마음보다 더 크고 놀랍게 더하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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