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믿지 않은 시댁이라 결혼 후 교회를 멀리하며 생활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고 살았습니다.
친구가 먼저 수지로 이사를 하면서 이룸교회를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면서 그 가정에도 변화를 주심을 보게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일하던 친구남편이 남편에게
12월 성탄절행사에 한번 와보라고 권하면서 저희가정은 이룸교회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편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지셨는지 남편이 교회를 가자고 먼저 말해주었고 저는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까지 생각하니 찬양을 하는데 눈물이 흘렸습니다.
집이 멀어서 생각도 못했던 특별새벽기도회를 남편이 먼저 가보자고 했습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루도 빠짐없이 갔고 아이들도 힘든 내색없이 새벽에 일어나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이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사를 고민하고 있었던 저희는 교회주변으로 이사를 결정하고 여름에 수지로 이사를 하면서 교회를 중심으로 집을 찾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남편은 수지로 오면서 더욱 열심히 믿음 생활을 했고 한해동안 만나를 할수 있게 해주셨고
올해는 봉사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믿음이 성장하는 남편을 보면서 저의 믿음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해주셨고 믿음의 동역자로 저에게 힘이되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남편을 선택해주시고 만져주셨으며 앞으로도 믿음의 깊이를 더 주실꺼라 믿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말씀처럼 늘 곁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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