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일하고 계신 주님

작성자 Janice 날짜2019.06.10 조회수169

코칭셀 리더님의 간증입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을 알게되어 가정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변화되어 가고있고 
앞으로도 우리 가정을 점점 더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이끌어 가실 주님을 믿기에 때로는 힘든일이 있어도 하루하루 주님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믿음이 없는 형제 자매와 오래전 믿음을 떠난 양가 부모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우리만 알고 지내는 안타까움이 늘 우리 부부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토요일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어느날 남편이 가정예배 때마다 매주 빼놓지말고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작정하여 기도하자는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희 부부는 자녀들과 합심해서 매주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열매가 보이지 않고 가까운 이웃을 전도하는일 보다 가족을 전도하는 일이 더 어렵게만 느껴졌고 낙심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변화가 없는것 같았던 그 시간들 속에 주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얼마전 남편의 사촌동생이 교회에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또 시댁쪽 가족모임에서 아가씨가 믿음있는 친구를 만나면서 교회 다닌지 일년쯤 되어간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암투병중이신 저희 아버님은 교회는 아직 안나가시지만 하나님이 계신 것이 믿어지신다며 힘드실 때마다 성경을 읽으시는데, 성경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변화가 없는것 같다고 느끼는 그 시간에도
가족 친척들 한분 한분 그 단단한 마음이 허물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할렐루야..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정을 이끌어가 주셨던 주님...

저희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오이코스를 위해 우리를 기도하게 하신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주님 만나게 될 그날을 기대합니다~

bymyself 2014.04.07 1046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김영곤)

plus 2009.03.21 1045

여호와 이레

mj55 2013.02.22 1044

예배할 수 있도록 (이명이)

dawn 2009.03.20 1035

소망하던 좋은 곳으로 (박혜원)

rest 2009.02.11 1033

Let it go - 알수 없는 길

anne 2014.02.11 1030

하나님의 이끄심 (권해정)

ficus 2009.02.13 1030

주를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anne 2014.06.24 1029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jh92791 2014.05.15 1029

감당할 만한......

kilsis 2014.02.24 1029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셀 가족 (계옥경)

merrily 2009.01.30 1029

믿음으로 간구하는 자에게 (신미숙)

dawn 2009.01.28 1028

두 세 사람이 모인 곳....

anne 2014.10.07 1025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tkfkd 2014.02.16 1025

세계를 품은 딸

anne 2014.07.22 1022

예비하시는 하나님

jkhs7654 2014.07.25 1018

오이코스를 보내주셨어요~~~

mj55 2013.06.21 1015

역전의 하나님

sykim 2014.07.14 1012

아기를 통해 우리가정을 축복하실 것임을 기대합니다.

hwjhmom 2014.07.20 1011

건강을 주신 주님께 감사~

thakd 2014.07.19 1010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