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좋은 것만 주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기도하여 온 찾는 이가 어제 소중한 선물에 초청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요즘 마음이 무겁기만 했다던 찾는 이는 어제 콘서트와 목사님 말씀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행복했던 감정들이 마음속에 채워지는 것을 느껴 기뻤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행사 안내지에 나온 사진 중 새 학기를 여는 특별 새벽기도회에서 부모님들이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도 기도회에 나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함께 점심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 주님 보내신 소중한 선물이
찾는 이에게 전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선물이 찾는 이의 삶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며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장 좋은 것만을 주시는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