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당신은 참 좋겠다' (김연옥)

작성자 rest 날짜2008.10.27 조회수401

정미경 집사님의 셀가족이신 김연옥 집사님께서는 셀 모임에서 남편분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스웨덴에서 2년간 근무하시고 한국에 오신 후 다시 여수에 있는 지사로 발령이 나신
남편분께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시고 그 믿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셀가족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김연옥 집사님께 지혜를 주셔서 남편분께
오히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문자나 전화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분께 이런 문자를 받게 하셨는데 그 내용은...
'당신은 참 좋겠다. 갈 수 있는 좋은 곳에 언제든 갈 수 있어서...'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 문자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주말에 집에 오셔서 만나게 되었을 때
그 뜻을 물어보니 언제든 은혜가 넘치는 수지영락교회에 가고 싶을 때마다 갈 수 있고
또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 당신은 참 좋겠다는 뜻이었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소망대로 집사님 가정이 더욱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예배하도록 응답하셨습니다.
이로인해 함께 기도하였던 셀 가족은 그 행복을 함께 경험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리며
다시 한번 생명력이 넘치는 참 좋은 수지영락교회의 가족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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