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중보기도(노희자)

노희자 성도님은 작년 9월, 임옥여 집사님의 찾는이로 생애 처음 교회라는 곳에 오시게 되셨고 등록 후 지금까지 셀 모임도 하시며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난 연말 고3 수험생을 자녀로 둔 노희자 성도님은 '다니엘 기도회'에 참석하시고 기도회 후 본당에서 홀로
남아 기도하게 되셨는데 그날은 다른 분이 5층 중보기도실을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교회 중보기도실에서 기도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5층 중보기도실에서 만난 '중보기도 사역팀'들을 통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섬기는 분들이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신 노희자 성도님은 놀라지 않을 수 없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집사님의 권유로 함께 중보기도 팀 사역을 하게 되신 노희자 성도님은 아직 기도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부족함이 많지만 마음을 다해 중보기도 제목들을 읽으시며 기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해 다른 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중보기도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노희자 성도님께서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