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육아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예배가 무너진 한 셀가족이 있었습니다.
문자와 전화연락도 잘 안돼서 그냥 기도만 하던 중이었습니다.
올초부터 교구에서 시작한 불참셀가족 문앞기도에 그 셀가정도 신청했습니다.
작은선물과 손편지를 문앞에 놓고 목사님,전도사님과 문에 손을대고 예배가 회복되도록 셀가족의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며칠후 셀가족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가족모두 다시 예배를 회복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할렐루야!!
그주에 가족모두 몇년만에 다시 성전예배에 나오셨고, 이제는 매일 보내드리는 축복의 문자에도 바로 아멘 하며 답장을 보내주십니다.
문앞기도를 통해 셀가족의 맘을 변화시키시고 예배를 회복시키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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