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평강의 하나님

저희 셀의 김집사님 부부는 작년 7월에 교회에 등록을 하시고
가게일을 하시는 바쁜와중에서도 교회에서
주차봉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섬기고 계십니다

두분은 수지에 오시기전 어려움을 겪으시면서
많이 힘드셨고 부모님과도 소원해 지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다니시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올 설날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부모님을 찾아뵐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는 분들은 아니시지만
" 너희들 마음이 편안하다면 교회에 가라"고 말씀해
주셨고 두분 집사집은 편안한 마음으로 그 곳에서도
주일 예배를 쉬지 않고 드리셨답니다

주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이라는 것을 두분을 통해서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비록 어려움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마음의 평안을
주시고 가정의 화목을 주시니
주님의은혜를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