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작성자 jgsgrace 날짜2007.03.27 조회수301
수지영락교회를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가을 신랑이 교회를 옮기자고 했습니다. 5년동안 섬기던 교회인데...망설임이 많았습니다.
출석하던 교회의 추계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신랑의 마음에 교회를 옮기고자 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 하나님 교회를 옮기면 신랑이 예전처럼 교회봉사하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교회를 찾던 중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가 보기로 하고 수지 영락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형식보다 하나님께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교회인가 탐색(?) 차원에서 수지영락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했었는데(아주 가끔 ^ ^) 말씀으로 내 마음속에 있던 망설임과 출석하던교회와 수지영락 교회를 비교하는 마음을 없애 주셨습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8)'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9-10)'

2007년 첫주에 등록을 했습니다.
셀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셀리더 집사님과 기도제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봉사를 쉬고 있었던 신랑이 셀모임에도 참석하고 교회봉사를 시작하기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새 가족 교육을 마치고 신랑이 교사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학위,결혼,직장...여러가지 바쁘다는 이유로 10여년 교회봉사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 너무 기뻤어요. 하나님도 좋아하시겠지요?)

수지영락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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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