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저희 셀가족중에 신봉동에서 락뽁끼 라는 분식집을 운영하시는 집사님이 계십니다.

친정어머님이 30대때에 중풍에 걸리시는 바람에 큰딸로서 엄마 역할까지 대행해오셨고,

지금도 운신이 불편하신 친정노모를 모시고 사십니다. 그런데도 불평이나 신세한탄없이

정말 생활에서나 믿음에서나 부지런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지요.

그 집사님께는 27살된 외아들이 있습니다. 호텔조리학과를 나와서 인터콘티넨탈 조리부에서

근무하던중 호주에 있는 꼬르동블루라는 세계적인 요리학원과 연계된 대학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해 왔습니다. 학교 선배들의 현재를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휴양지에

위치한 하이얏트 호텔에서 1년6개월 동안 인터십근무를 하게 된 것이지요. 실기와 영어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집사님의 모습은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꼬르동블루를 가기 위해

먼저 언어와 실전에서 더 좋은 경험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하셨죠. 기현형제님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비젼위에 더 좋은 방법,

아니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축복의 하나님

graceful 2007.03.11 251

평강의 하나님

graceful 2007.03.11 270

대상수상의 영광을 하나님께

joanne 2007.03.12 312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김국화)

joyful 2007.03.14 257

살았고 운동력 있는 설교말씀..

threestars 2007.03.14 227

수술을 도우신 하나님 (김미경)

joyful 2007.03.15 291

기도만 했을 뿐인데 (김말출)

joyful 2007.03.16 326

기쁜, 감사한 주일날..

sue70 2007.03.16 295

도우시는 하나님...

answer37 2007.03.19 474

셀에서 있었던 은혜(남경순)

perangi 2007.03.19 319

주님의 시간에 (김영곤)

joyful 2007.03.22 307

낙심할까봐....

dndus016 2007.03.22 269

우린 기도하고 하나님은 일하시고

sue70 2007.03.23 308

기도 입히는 엄마 (이분옥)

joyful 2007.03.26 331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jgsgrace 2007.03.27 301

은혜받을 때 따라오는 응답

joanne 2007.03.27 305

더 좋은 길과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yamanhoho 2007.03.28 295

중독성 강한 노래

ange 2007.03.28 267

기도의 능력 (김현래)

joyful 2007.03.30 236

주님, 감사합니다... (지성수)

joyful 2007.03.31 249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