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감사 또 감사

작성자 쪽쪽맘 날짜2018.05.09 조회수251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기도응답문을 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디부터 시작하여야 할지...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얕은 신앙생활을 해오던 저에게 결혼과 동시에 다시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환경을 주셨습니다. 지방근무 하는 남편 따라 가족,친구 아무도 없는 지방으로 내려가 제 스스로 교회에 찾아가 교회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믿지않는 남편을 위해 기도 하게 하셨고 때가 되어 주님의 계획대로 우리부부에게 예쁜 아기를 보내주셔서  아기를 통래 남편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해 주시누 놀라운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계획하시어 저를 이곳으로 보내주신거라면 이곳에서 열심히 살겠지만 가족이 있는곳으로, 우리부부가 생활해왔던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남편 이직을 위해 기도 했었는데 그 또한 들어주셔서 지방에 내려간지 2년만에 다시 올라오게 되면서 이룸교회에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자리잡고 자녀계획이 2명이었던 우리부부에게 또 한번 태의열매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둘째 임신 소식에 급하게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됐고 지금사는집 보다 조금 더 큰 집이 필요했습니다. 첫째 어린이집을 지금 살고있는 상현동이 아닌 신봉동으로 보내게되어 신봉동에 있는 어린이집 근처 30평대 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 문제을 제가 속한 모든 그룹에 기도제목으로 냈습니다.  셀예배때,영아부예배때,뮤직플라이수업때,마더와이즈모임때... 중보기도의 힘을 믿고 그 힘을 알기에  어딜가나 첫번째 기도제목으로 부탁드리고 저도 기도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에 이사온지 1년밖에 되지 않았고 30평대로 이동하려면 1억이상의 돈도 더 필요 했고 7월2일이 출산예정일이라 그전에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이사에 관련된 이모든 상황들을 3월부터 갑작스럽게 준비하게 되어 시간이 촉박해서 불가능해 보였기에 더더욱 제가 의지할곳은 주님뿐이었습니다. 불가능한일 없는 우리 주님을 알기에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길 한달후 4월초에 안나갈것 같던 이집이 나가고 남편과 제가 원하던 위치의 원하던 아파트로 계약을하게 됐고 이사날째도 출산전인 6월중순으로 잡히고 부족한 예산도 시댁에서 지원해주셔서 6월 중순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울것만 같고 안될것 같았던 이사뭇제가 생각보다 빠른시일내에 모든것이 이렇게 순탄하게 해결되다니... 이렇게 또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은 저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함께 기도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중보기도의 힘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그 사랑에 감사 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날 위해 준비하신,보여주실 사랑이 기대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선생님이 오셨어요

wjej64 2013.06.23 1438

아! 놀라운 중보기도의 능력

agi1996 2014.03.03 1436

땅이 팔렸어요

shgmlcks 2013.07.01 1436

셀러브레이션데이를 감사함으로 돌아봅니다.

joy98 2013.07.12 1434

채워주시는 은혜 (오복금)

lovechain 2009.03.07 1434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이지혜)

merrily 2009.03.03 1432

좋은 곳으로 발령되도록 (이분옥)

happy 2009.03.09 1421

진로 인도하심 감사해요~ 하나님의 은혜!

sykim 2013.06.27 1420

다시 추첨 되도록 (김연이)

honesty 2009.03.05 1405

9년 만에 (최정임)

ficus 2009.03.06 1391

남편의 변화 (노정원)

rest 2009.01.13 1382

함께 하는 셀가족~

bless 2013.06.29 1381

행복한 셀러브레이션데이~

dream98 2013.06.25 1381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rirzz 2014.07.16 1380

순조롭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이은수)

rest 2009.03.04 1379

계약체결의 풍성함

june 2013.06.27 1378

구원의 통로

nhs7502 2013.06.24 1376

얼마나 감사한지요. (송미경)

subsea 2009.03.28 1372

성업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 (민병선)

plus 2009.03.30 1368

귀한 셀 가족을 보내주신 하나님 (문경옥)

rest 2009.04.01 136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