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쁨과 감사함으로..

샬롬~~~~♥♥♥♥

이룸교회에 등록한지가 벌써 4년이 지나갑니다. 

처음 예배를 드릴때는 하늘성전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룸성전은 공사를 시작했는지 펜스가 둘러 쳐 있었습니다.

그때도 건축 작정헌금을 했겠지만, 우리가족이 등록하기전에 끝났는지, 주보 한 귀퉁이에만 건축헌금에 대한 한줄문구만 있었습니다.   

이룸성전 입당전 기도회를 통해 저에게 건축헌금에 대한 마음을주셨습니다.

너무 드리고 싶은 맘이 있는데~ 드리지못함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 때 마침, 친정 부모님께서 생각치도 못했던 몫돈이 생기셨다며 저희에게도 얼마을 나눠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해주심신 돈 일부를  기쁨으로 건축헌금을 드리자 남편에게 조심스럽게 말했고 ,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건축헌금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교회에서 주차장 건축헌금을 작정을 앞두고 우리가족 모두 감사함으로 작정케 해달라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누구 하나 시험들지 않고 기쁨으로 작정하길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편의 맘을 만져주셨습니다.  

이번엔 우리가족 모두 함께 감사함으로 작정하고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건축헌금이 큰 축복임을 선포하고 함께 하기를 독려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기에 너무나 기쁩니다.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질 주차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