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하나님을 기대하는자에게 주시는 선물

저희셀에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의 전도로 예배에 참석하게 되신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친정과 시댁을 통틀어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게된 신앙의 첫세대가 됩니다 

아직은 말씀도 잘 모르고 예배의 의미도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참 좋은분이시고 간절하게 기도하면 응답하시는분이라는것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기도제목을 내놓으십니다.

올해초 재수하는 쌍둥이 자녀를 위해 저희와 함께 다니엘 기도에 참석하면서 기도하셨고 한아이는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고 다른 아이도 또다른 비젼을 가지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입을 통해 엄마의 기도는 능력이 있는것 같다고 감사했다는말을 듣고 함께 기도한 저또한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남편의 비지니스 투자문제도 기도제목을으로 내놓으셨는데 최근에 투자유치에 성공하셨다며 감사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맘으로 하나님을 기대하는자에게 좋은 선물을 허락하신 참좋으신 하나님. 집사님이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서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하며,

많은 기도 응답으로 인해 남편분도 자녀들도 하나님을 궁금해하게 되고

하나님을 알기 원하게되어져서 주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