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그럼에도 감사

작성자 성복레이디 날짜2019.11.25 조회수328
벌써 일년 반이 지나갔네요.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서 예배시간에 교회에 앉아있기도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병명으로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앞서고  정신적으로 지쳐있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눈물이 흐르고 초조한 마음만 가득찼지만 주일날마다 목사님 설교에 힘을 얻고 기도를 통해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다. " 오직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주일예배와 셀 예배를 통해 회복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마음밭에 심어져 평안의 열매가 되었고  셀예배를 통해 불안했던 일상생활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일마다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었지만 온전히 나를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길을 따르지 않았던 지난 삶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일년이 지나며 건강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고난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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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