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기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작성자 leeal1052 날짜2017.06.21 조회수168
20년을 떠나 있었던 교회로 다시 나오게 된지 3년이 넘었습니다.
사춘기가 다가오는 큰 아들에게 종교를 갖게 해주어야 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시작된 믿음 생활이었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주님은 절 기억하고 계셨고 기도와 성령충만의 동역자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아이들 학업문제로 이사를 결정한 저에게 하나님은 이룸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속에서 기도를 사모하는 은혜를 주셨고 셀예배를 통해 영혼구원에 대한 비젼도 갖게 하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간절한 기도는 늘 남편이 믿음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배 참석은 하지만 믿음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남편이 우리가정의 믿음의 제사장이 되기를 늘 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예배시간에 졸기도 하고 가끔은 이제 교회 그만 나갈까? 하는 말로 제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전 하나님께 제발 남편이 예배시간에 졸지 않게, 목사님 말씀을 가슴판에 새겨 한주간을 살게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어느 주일... 목사님께서는 매일 성전에 나와 잠깐이라도 기도 드리는 생활을 하라며 성도들에게 권유하셨습니다.
저희 남편은 그 다음날부터 매일 퇴근길에 성전으로 갑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 남편은 매일 저녁 성전에 들러 말씀도 보고 기도도 드립니다.
이제 전 그시간들이 남편과 예수님의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남편을 믿음의 제사장으로 세우실 그리하여 시댁가족의 영혼을 구원하실 그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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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