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작은순종에도 큰 열매로 거두시는 하나님

할렐루야!살아계시고 삶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이룸교회 성도로 부르시어, 이땅에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게하셨습니다.

나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몰라 늘 힘들고 불완전한 삶속에서 방황하는저를 이룸교회에부르셨고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만나. 셀예배를 통해 부족하지만 순종하며 그저 맡기며 나아갈때 하나님은 삶의 이유가 영혼구원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속에 나와 나의가정,나의 자녀들의 존재이유 또한 우리를 통하여 귀하디귀한 주위사람들에게 예수 전하며 예수 닮아가는 제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임을 깨닫게하셨습니다.나의자녀의 미래도 맡기고 하나님사랑알리기 위해 쓰임 받도록 기도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발걸음을 떼기시작하니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시며 필요한것들을 채우시고 인도하심이 보였습니다.그원리를 알고나니 크게 두려울것도 염려할것들도 없어졌습니다.다만 아직도 주변사람들에 대해 주님전하고 교회로 인도함이 늘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중 중증 디스크,척추협착증으로 잘 걷지 못하셨던 친정어머님이 대예배 설교중 치유함을 입으신 간증을 영상으로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 간증을 이룸교회에 오셨다가 보시고는 은혜를 받으셨다며 같은 아파트의 어르신께서 인사를 건네오셨습니다.저는 그분께 부끄럽게도 교회 나오시라 전해보지도 못했었습니다.그 인사에 저는 뛸듯이 기뻤습니다.작은 순종에 쓰임받고 열매를 맺게 해주셨으니 말입니다!어르신께서 먼저 등록하시고 그분의 가정이 모두 은혜가운데 나오고 계십니다.그분들께서 우리교회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으시고 또 다른 이웃분을 예배로 모시고 나와 등록을 시키시기도 하셨습니다.

때로는 관계전도에서 막힌 담을 느끼며 실망할때도 있는데 돌아보면 그 때 마다 주님은 예비하신 영혼들을 열매맺게 해주시며 흘린 땀방울과 눈물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땀과 눈물 흘리며기쁨으로 이웃을 향해 그 들을 추수할 일꾼을 찾으시는 그 곳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자녀와 남편도 하나님의 그 마음을 이땅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토록 이끄소서.주께 맡깁니다.주님의 신부로서,생명을 낳고 기르는 사랑하시는 이룸교회를 통해 주뜻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주님은 우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