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삶속에 하나님께서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나타내십니다

그것은 건강으로 문제를 만드시고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자궁암으로  올해9월엔 피부암으로 듣기만해도 힘빠지고 좌절되는 병명으로 제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시며 한템포 쉬어가게 하십니다 무서운 병명이 아니면 멈추지 않는 저를 너무도 잘알고 계시기에 늘 무서운 병명을 주시나봅니다

조직검사를 시작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은 그  어느때보다 길고도 긴 시간처럼 느껴지게 마련인데 이상하게 저는 두렵지가 않았습니다 중보기도 해주시는 분들과 매일 아침 새벽기도와 만나로 제게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에 곁에 계시기에 혹시 나쁜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다음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실 주님을 믿기에 일주일이 넘는 시간도 담대 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모든 결과는 암이 아니였습니다 

아주 잔잔히 마음속으로 아멘~~하며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항상 내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지치고 힘들때 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코치님~그리고 집사님들의 기도힘 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남을 위해 중보하며 받은사랑 더 많이 베풀며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