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한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응답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를 격려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이코스를 섬기는 교회의 사명이 우리의 사명이 되어서 모두가 협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하신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려 합니다.
저와 동역하시는 리더집사님이 교회를 찾고 있는 분을 소개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받아들고 처음에는 두렵고 떨렸지만 조심스럽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찾고 있지만 아직 예배를 드릴 여유가 없다고 하시는 오이코스님께 언제든지 교회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매일 아침 만나를 보내드리 그분의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분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열수 있는가를 놓고 고민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도사역에 열정적이시고 지혜와 경험이 많으신 집사님을 통해서 방법을 알려주셨고, 저는 그분의 알려주신 방법에 따라서 조심스럽게 오이코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교회소식을 문자로 나누어 드리면서 기다렸습니다.
기도하고 두드리고 전하고 ........그때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어느 날 토요일 저녁에 그분에게서 답신이 왔습니다,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시겠다고 말입니다.
할렐루야~!!!
기도에 응답하시 하나님께 감사로 기쁨이 차올라왔습니다.
오이코스분은 등록과 함께 새가족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면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안내하고 교제를 하였고, 그분은 저희 셀의 셀 가족이 되어서 함께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나의 연약함 때문에 주저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 때 마다 주님이 하실 것을 믿으며 감당 할 능력과 지혜주시기를 기도하면 순종했을 때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오이코스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경험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