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2022년 상반기 시작부터 리더사역을 두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분주해졌고

사역에 소홀해질 걸 염려 하면서도  부족해도 사역을 통해 공급받는 그 은혜를 알기에  해보는데까지

해보자라는 욕심으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셀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리던중 두분의 셀가족이 사정상 예배를 불참하게 되셨습니다. 
딸의 입시 준비로 매일 악기를 실고 이동하시고 대기하셔야 했던 집사님이  딸의 연습실에서 차안에서 
저와 함께 매주 미트로 셀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예배 가운데 매주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고의 대학을 놓고 기도했기에  

매주 함께하신 집사님이 낙심하실 일 없도록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을 더 힘써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집사님의 감사로 더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복직해서 셀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자매가 다시

휴직을 결정하고 셀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새로오신 한 분의 셀 가족까지  입시응답 이후로 네명이 셀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가 자리 잡혀갔고  

오히려 온라인 예배이후 저희 셀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예배때마다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랜동안 기도했던 남편사업도 형편이 좋아지고  저의 사업도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들을 허락해주셔서 놀랍게
풍성한 결실들을 맺게 하십니다. 
재정이 조금씩 좋아지니 딸 아이가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진로의 길을  다시 열어 주게도 되었습니다.

지난시간 일이 너무 바빠  사역의

시간을 놓고 자꾸 타협 해야 할

때마다 중심이 흔들리지 말자!! 
우선순위를 꼭 기억하자!!. 
하나님께 저의 마음을 놓고 늘 기도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저희들 첫

대면이 이루어졌습니다.
보고싶고 궁굼했던 셀 가족들과 셀개강 예배를 함께드렸고  매주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리더가 바쁘다고 부리더로

나서주신 집사님,
그리고 리더님 바쁘시니까 저희가  다 맞출께요 하는 고마운 집사님,
낫가림 심하셔서 대면예배 드리는 시작이 너무 걱정됐던 집사님까지  온라인 시작으로 한분 한분 모여지신 분들인데  아주 오래된

가족들처럼
너무나 따듯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아름답게
동반 성장하고 모두가 리더로

세워지는  셀이 되기를  저는

기도합니다.
부족한 제가 리더라는 축복의 자리를 지키게 하셔서  
일도 사역도 감사로 풍성케 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제 손 꼭~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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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