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화해의 마음으로 다가오신 주님

셀예배에서 함께 기도제목을 놓고 중보케 하신 주님.
셀원 중 요양원을 운영하시는 집사님께서 몇주 전 셀예배시간에 직원들과의 소통의 문재로 인해 불편한 관계를 말씀하셨고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져주시어 오해를 풀고 화합 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셀원들은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간절히 집사님과 직원들의 마음을 만져주시어 한마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주 집사님의 기도 응답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며칠후 아침 출근하였을때 그들을 탓하기 전 집사님이 먼저 이해하고 화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기쁜 맘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니 또한 문제의 직원도 먼저 다가와 본인이 오해하고 불평하여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답니다. 작은 일로 인해 사소한 오해가 불신을 낳고 불편한 마음을 가졌지만 예수 믿는 자로서 본이 되길 원하시는 집사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게 되었답니다 또한 직원에게도 화해의 마음을 움직이신 성령님께 감사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