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사역 기대감,기다림,준비

작성자 kos4204 날짜2014.05.02 조회수799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설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배속에 애기를 가졌을때의기억.
나자신만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았을텐데 애기 핑게로 당당하게
가장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 사람들도 애기 낳기전 맛있는것 사주고 싶다고 야단이었습니다.
더운여름 7개월의 산모는 견디기도 힘들고 낳을수도 없는 고통가운데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곁에는 어떤 모양도 부끄러움이 되지않는 친정엄마가 산모를 돌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기쁜일이 사람 태어나는 일이라 말씀하시고 수고했다며 금일봉도 주십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가장 귀하게 여겨 주었던 그시절.태어날 애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던 시간들의 행복.
엄마는 뱃속애기에게 성경1독을 선물한다며 잘 이해되지 않는 성경을 읽으며
뱃속에서부터 예배훈련한다며 예배마다 교회에 갑니다
통장도 늘 확인합니다
애기 한명 태어나는일이 보통일이 아니었습니다.그러나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요즘도 애기(오이코스)낳기 준비하고 기다리느라 바쁨니다.그일이 수고롭지만 주님이 가장 기쁘하시기 때문입니다.믿지 않던 오이코스가 교회에 나오면 저도 너무 기쁘고 설레입니다.
저사람도 예수님때문에 행복할것을 기대하기대문입니다. 사랑의 주님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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