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저희 형제는 4남매이고 언니들과 저는 우리교회 등록교인입니다.
남동생 만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세상에서 지냈습니다...
3년 동안 쭉~중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가능해 보이던 동생의 부정적인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셀에서 그리고 중보기도로 여러 집사님들과 가족들의 중보가 하늘문을 열게 하시고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지금은 주일 예배만 참석하고 있지만 분명 기도 올렸던 것 처럼 교회에서 사역하며 믿음이 자라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이제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그 끝은 놀라운 구원의 역사이며 또 다른 영혼구원의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 저희 가정엔 기도제목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 가정문제에 만 매달려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움이 덜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제 가슴에 박혀 왔습니다.
이타적인 신앙이 문제 해결의 길이란 말씀입니다.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중보하는 일....내 문제에서 눈을 돌려 영혼구원과 중보기도에 노력할 것이고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지상명령임을 기억하며 .............
내 문제는 주님이 모두 해결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드립니다.......

3년 동안 기도 해 오던 또 다른 전도 대상자가 처음으로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전도축제로 방문이 목적이긴 했으나 불교신자인 친구가 처음 교회의 문을 넘어 들어 왔다는 사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 친구를 통해 그 가정이 구원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셀에서도 함께 예배드릴 것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성미혜와 김혜원입니다.....기도부탁드립니다.

가장 큰 응답은 집안 문제로 갈등하며 힘들어 했던 제가 그 문제에서 벗어나 (문제는 그대로 이지만)
평안을 찾게 되었다는게 가장 감사드릴 일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물론 좋으신 우리 예수님께요~
우리 수지영락교회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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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a625 2013.01.20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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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2009.01.22 808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