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사역 거룩한 부담

작성자 mong2295 날짜2013.12.14 조회수817
샬롬
밤새 눈위에 눈이 소복하게 내렸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온누리에 하얀 은혜의 이불이되어 덮으시고 덮으신것처럼
영락가정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복덩이집사가 빡시게 축복합니다.
2013년 12월 어떻게 정리 하시며
2014년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시나요?
두달전부터 저는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는 예수님처럼
주님 제발 하실수만 있다면 이 십자가를 지고 가지않게 하옵소서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좀처럼 내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원대로되기를원하나니다) 이 기도가 나오지 아니하더라구요
12월이 되면 교회는 내년 일꾼들을 세우기 위해 분주하고 머리가 질끈 질끈 아픈것같습니다
사람은 많이 있는데 어찌 이리 사람세우는것이 힘든지
해년마다 저에게도 드파부감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할수없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지요
그런데 이번 만큼은 하나님께서 기도할때마다 거룩한 부담을 주시며 생각나게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왜 이러세요
제가 얼마나 바쁜지 몰라서 그렇시는 겁니까?
제가 왜 안되는 지 이유와 상황과 환경을 조목 조목 아뢰며
하나님도 다 아시면서 참말로 그렇시면 아니되옵니다
하며 저는 이 잔이 나에게서 지나가길 기도했답니다
주님 저 말고 마음이 온유하고 착한 김집사 시키세요
이 십자가를 김집사 주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해요
제발 주님
주일 교사하는것만으로도 힘들고 정신 없는데
부감이라뇨 저 직장맘 입니다
낮에는 교회에 올수도 없고 전도사님을 잘 도울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아요
저 세워놓고 저는 전도사님 도울수없어 미안하고
전도사님은 저에게 도움못받고 힘들어 하면 어떻게 하시려고
다 아시면서 왜 이렇시는 것에요
하면서 저는 하나님과 씨름아닌 씨름이 시작되었답니다

나의 이야기를 다 들으신 하나님은 기가 막혔는지
침묵하시더군요
하지만 기도할때마다 아니 일산생활에서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생각나게 하시고
참말로 거룩한 부담으로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셨지요
포기하지 않으시는 울 하나님
그런 하나님은 어느날 찿아와 물으시고 말씀하시더군요
니가 날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좋게 여긴다면
너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라
짐이라 말하지 말라
나를 만나는 귀한 축복의 통로다
하나님의 일은 니가 하는것이 아니다
너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어떻게 행하는지 어떻게 싸우는지 보라
두려워하지마라
감사함으로 구할것을 구하고 기도하라
기뻐하라
니 안에 착한일을 시작하신이가 누구냐
하나님 왜 저입니까? 그리고 왜 지금입니까?
내년도에는 교사들이 이래저래사정으로10명이나 그만둔다고하고 나두 쉬고싶는 안식년인데(교육부서에 교사가 없어도 넘 없어요)
딸아 니가 기도했잖니
하나님 온땅을 두루 다니시다가 충성된자를 찿으실때
그때 제가 되기원해요
저를 뽑아주세요
그래서 너를 택하였다 (기도 잘하셨야합니다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더라구요)
하시며 나를 꼼짝 달싹도 못하게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울면서
주님 제가 주님 말씀하시면 즉시 기쁨맘으로 순종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주께서 말씀하시니 억지로 기뻐하며 순종할께요
그런 하나님은 내가 불쌍했던지
말할수 없는 은혜와 폭포수같은 말씀으로 하늘 문을 여시고 말씀으로 축복하시네요
네가 하나님께 은혜을 입었느니라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와 재물과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을
너에게 붙히시리라
흐흐흐
주님 내가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하신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제가 순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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