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하나님의 인도하심

지난 연말 우리가정에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래 전 부터 셀가족들과 아들의 직장문제를 기도제목으로 놓고 계속 중보기도 해 오던 터라 매우 기쁘고 놀라웠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이력서를 여기저기 내 보았지만 좋은 소식이 없었는데...
아들의 부족한 그릇을 다듬고 빚으시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로 쓰임 받도록 , 마음의 불안과 염려를 주께 맡기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가도록 기다리며 기도하였습니다. 새해엔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며 함께 기도해주신 셀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직장에서도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시어 주님이 주신 기쁜 맘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