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년 남편은 24년 다닌 회사를 퇴직 할 수 도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달랐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위기의 상황을 변화시켜 주신 주님께서 주님은 이렇게 일 하시는 구나를 경험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피 할길을 주셨습니다. 상사로부터 퇴직에 관한 이야기가 거론됨을 알게 되었을때 참 암담 했습니다. 그래서 낙심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작했고 힘든 상황일때 상황을 바라만보고 낙심해 있기보다는 주님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주께 기도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요~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하실수 있쟎아요 . 남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면 않되나요라고 질문 했습니다 . 기도 가운데 마음에 평안을 주셨고 몇년 동안 승진을 못해서 혹시나 마음이 상해있을 남편을 기도로 응원했고 퇴직으로 두려워하던 남편이 안쓰러워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회사밖에 모르고 살아온 사람인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남편덕에 살았으니 이젠 내가 일 해야 하는 구나~ 나에게 정말 이런 상황이 오는구나 히는 생각에 막막하기만 했었지만 뭔지 모를 평안이 있었습니다.남편이 퇴근하는 모습속에서 나 퇴직했~어라는 이야기가 나올까봐 겁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기도 가운데 담대함으로 승리 할수 있게 하셨고 기적적으로 멕시코로 1년간 다녀 오게 하시는 기회를 응답으로 주셨고 25년 근무 한것에 표창장도 받게 하셨습니다. 늘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일 하신다는 말씀을 하신것이 다시 한번 경험 하게 하셨습니다.
남편께 기회를 다시 주신 만큼 멕시코 현지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도 역사하셔서 주님의 지혜와 방법과 능력으로 선한 열매맺어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경험케 하길 계속 기도 하려고 합니다.
겸손함으로 도우시는 하님님께 감사가 고백 되어지길 하나님의 뜻이 그곳 가운데 임하길 기대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나의 힘이되신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