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시아버지가 교회에 등록하심에 주심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일흔이라는 연세에 교회에 한 번도 가보지 않으신 시아버지가
교회에 등록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겨울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새벽예배를 드리던 중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도 가까이 있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되었고,부산에서 사시다가 정년퇴임 후 저희집에 오시게 된 아버님이
교회에 등록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희 셀 가족들에게 중보기도요청을 했고, 주일에 일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환경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부활주일을 교회등록일로 잡고 고난주간 새벽예배에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버님은교회 등록은 물론이고 새가족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성경지식이 부족하시다며 집에서 성경공부까지 하십니다.
저희 아버님을 통해 불교신자인 어머니, 6남매중 주님을 모르는 다른 형제자매들까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확신하고 기도드립니다.
함께 중보기도로 힘을 주신 셀리더 이집사님과 셀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