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하늘문을 여는 엘리야처럼...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잘 알지 못하는 이후의 시간도 주님께 맡깁니다!

지난 특별 새벽기도회에서
자녀를 축복하는 가운데 주님과 합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늘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믿고 싶은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는 마음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착함이 아니라 온유함으로 채워진 성품의 그릇이었습니다.
필요를 채우는 간절함이 아니라 주 여호와이심을 입술로 고백하는 찬양이었입니다.
나의 눈높이에서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씻은 마음에 믿음을 담는 소망이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시는 주님은
부모인 제게 먼저 하늘문을 여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마음의 문, 관계의 문, 구원의 문, ....
그리고 수지영락 아가피아 스쿨을 통해 또 하나의 문을 열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짧은 기간동안 부족한 저희들이
은혜로운 입학예배를 드릴 수 있기까지
계획하고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믿게 하시며,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한 성령안에서 사랑의 띠로 묶어 주심에 찬양! 찬양!을 올립니다.
저희를 사용하여 역사를 이루게 하심에 영광! 영광!을 돌립니다.
이 일들을 이루시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기도하신 목사님의 비전이
수지영락 아가피아스쿨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는 21세기의 지도자들로 풍성한 열매가 될 것입니다. 아멘!


'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아멘(시2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