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기업을 세워주시는 은혜

작성자	anne	날짜	2013.12.31	조회수	843

아들은 멀리 멕시코의 한 대학에 유학 중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한 것이지만
먼 타국에서 외로움과 학업을 혼자 견디는 아들을 생각하면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아들과 함께 계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을 믿기에 평안할 수 있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최근 아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전체 유학생 중 한 명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을 아들이 받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기업으로 주시고 기업으로 세워가시며 영광받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실하신 주님

기도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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