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소망으로 채우심

오늘 아이 학교 모임에서
다른 엄마들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가장 좋은 대학을 보내기위해
1년 365일, 아이를 위한 계획으로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는 엄마들...
그 엄마들의 이야기는
그 아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것>까지 였습니다.

저는 아이의 영원한 생명에 촛점을 맞춥니다.
일류 대학생이 되는 삶보다 참그리스도인이 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명예를 얻기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비젼을 갖고 사는 고귀한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런 제모습이 되기까지...
제 곁에는 주님이 계셨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며 힘들어하는 저를
절대 놓지않으신 주님...
세상욕심 버린 자리에
소망이 가득채워지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신
주님...

그 사랑때문에 제 삶이 조금씩 변화됩니다.
소망이 쌓입니다
기대할것이 많아 행복합니다.
주님 ~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