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의 하나님

작성자	broomstick	날짜	2013.06.10	조회수	855

불신자이신 시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드디어 어제 시어머니께서 저희부부와 함께 예배를 드리시게 되었어요~! 본당에 들어오셔서 쑥스러우신지 굳이 뒷자리에 앉으시겠다고 하셨지만 예배를 준비하며 연주되는 찬양소리에 왠지 눈물을 흘리시는 거에요...주님께서 시어머님의 마음을 만지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끝까지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시는 나의 아버지 !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곧 시아버님도 구원의 자리에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할렐루야~!

예배가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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