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엄마 손바닥에 왼손으로 글을 썼어요~^^

작성자 mj55 날짜2014.03.26 조회수852
직장 생활을 한지 얼마인된 집사님 아들이
갑자기 불의의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습니다.
뇌에서 출혈이 있었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직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적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가끔씩 반응을 보이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2주 안에 수술을 해야 하는데 열이 안 떨어져 수술도 못하고 있다가
뼈가 굳을까봐 더 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어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전날 교회 중보 기도팀, 교구 가족들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모두에게 중보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수술 당일 교구 모임시에도 간절히 기도드리고
오후에 목사님과 집사님들이 심방을 갔는데
수술 당일 아침에 그 동안 안 내리던 열이 거의 떨어지고
엄마 손바닥에 왼 손으로 글씨를 쓸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 졌다는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 감사합니다~~^^
수술은 예상 시간보다 훨씬 많이 걸렸지만
집사님께서수술이 잘 된것 같다고 모든 중보자들께
감사를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치료의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집사님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이번 일을 통해 축복으로 열매 맺을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보다 넘치게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라파 !! 할렐루야 !! 아멘 아멘~~~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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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바닥에 왼손으로 글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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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