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약속의 부메랑

연초 남편이 그동안 회사를 경영하며
사람들의 불의하고 정직하지 못한 부분, 서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정치하려는 부분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분노가 쌓여 급기야 마음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셀에 기도제목으로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목사님께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주님이 남편의 마음에 주신 회사를 통한 비전을 나누게 하시고
그 비전을 약속의 말씀으로 선포하며 성전에 나와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남편은 순종하며 새벽기도나 퇴근 후 교회에 들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마음의 어려움이 눈녹듯이 사라지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며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세워주셨습니다.
남편은 말합니다.
참 힘들 때의 상황 3이라면 지금은 7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어떻게 이루어 가실지 기대가 되기에....
할렐루야~
어려운 상황에도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부메랑에 되어 주님은 찾아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