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옳은 일, 선한 일, 기쁜 일

작성자 anne 날짜2014.05.06 조회수851
지난 금요일에 교구 셀가족들이 함께 연합예배와 노방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몇 주전 고난주간에 수요 리더모임에서 '신이 보낸 사람'이란 영화를 보고
미지근 했던 마음을 눈물로 회개하며 복음를 전하는 일을 함께 의논하는 중
5월초가 연휴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셀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10시에 코치, 리더들과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모든 순서을 성령님이 주관하여 주시고
함께 한 셀가족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감동케 하셔서 도전받게 하시고
주님이 계획하신 꼭 만나야 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구원의 씨앗을 뿌리고 거두는 기쁨을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당일,
연합예배의 목사님 말씀을 통해 주님의 동역자로서 사명감에 대해 깨달을 때,
선물용 물티슈와 힐링 소통 세미나 전단지를 나눌 때,
팝콘과 시원한 음료를 권할 때,
상현동 중심 상가 거리 전체를 돌며 거리 청소를 하는 동안에
주님은 각자에게 응답하시며 하나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준비한 것이 부족해서 다음엔 더 욕심을 내보기로 했고
귀한 만남을 통해 5명의 기도제목을 함께 기도하며 기대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혼자라면 두려워서 못했을 것 같은데 함께라서 용기가 났고
처음해보는 전도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즐거웠고
옳은 일을 더 좋은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셨고
동행한 어린 자녀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함께 한 셀가족들의 입술을 통해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주님!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시며 사명자로 불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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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