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까이

작년에 한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리더의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처음엔 걱정되고 막막하였지만 제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고 이루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교구 목사님과 코치님 그리고  셀리더 집사님들의 헌신과 사랑을 가까이에서 뵈니... 너무 은혜롭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말씀도,,예배도,,기도도,,더 많이 이끄시는 하나님...

많은 중보기도제목 앞에 기도드리는데..어떨 때는 너무 기도드릴 것이 많아...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령하나님께서 마가복음 말씀가운데 병든자를 고치시는 주님 앞에 사람들이 아픈자를 데리고 나아오는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기도는....  중보기도 속에 계신 셀가족 집사님들과 오이코스와  함께 하나님 앞에 주님 앞에 더욱더 가까이가까이

 나아가게 하시는 것이라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기도의 시간도...기도의 양도....아닌....하나님 아버지 앞에 가까이가까이 나아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기도에 관하여 하나님께서는 저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마음에 찔림을 주시며

회개하게 하시고

저를 만나말씀으로..귀한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때로는 코치님을 통해 기도에 관한 책을 알려주시고...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여주셨습니다.

릴레이 기도회에서.... 많은 분들의 기도제목을 한자한자 보며 기도드리는데...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그 기도제목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길 원하시는 집사님들의 마음과 아픈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이코스들을 하나님 앞에 더가까이 함께 데리고 나아가길 원하시는 마음이 들어있었습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이시며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