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그럼에도 감사

작성자 능소화 날짜2019.10.20 조회수146

언제고 마음 먹으면 한 시간 두시간 공원을 걷고, 산에 올라 다니던 것이

당연했는데

지난 주 부터 발목이 아파오며 집안에서도 쿠션있는 슬리퍼를

신지 않고는  걷기가 부담수러워지며

선선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책도 운동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름엔 더워서 안 걷고, 바쁠 땐 시간 없어 못 걷고,

시간 이 날 땐 쉬고 싶어 안 걸으며 미루던 시간들이 생각나며..

당연한 것은  없는 건데.. 노화가 오고..

시간이 갈 수록 할 수 있는 것 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많아지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주님 볼 수 있는 눈이 아직은 건강할 때 주의 말씀을 많이 보겠습니다.

허리를 세우고 앉아 기도 할 수 있을 때 더욱 기도 하겠습니다.

오이코스를 섬길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더욱 섬기고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발목 아픈 것을 통해 감사하지 못한 시간들을 회개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내가 여기 있단다!

마리맘 2024.02.05 95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faentina 2024.04.21 96

새학기를 감사로 열어가게 하신 하나님

페리도트 2024.04.01 96

WOW!!

Kara 2023.07.27 96

응답해주신 주님

annikarachel 2023.04.11 96

중보기도의 능력

qnfdudn 2024.04.06 97

중예배실 그 은혜의 자리

글로리맘 2024.01.23 97

고3 자녀의 입시를 마치며

지서맘 2023.12.28 97

힘든 과정을 통과하게 하시니 감사

jenny04 2023.07.29 97

깨끗한 결과

happysmile 2023.04.23 97

기쁜 소식 기쁜 응답

평안평강 2023.04.16 97

주님께서 개입하여 주소서

사랑123 2022.12.03 97

중보기도 응답

wall-e 2023.11.25 98

일하시는 하나님

Junim 2023.06.06 98

함께 기도하고 함께 기뻐하고

IloveJesus 2023.04.17 98

주님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곳

love01 2023.01.07 98

더욱 사랑

멋진남자 2017.09.28 98

재취업의 축복

hopemw 2023.09.25 99

시력을 지켜주소서

jenny04 2023.05.27 99

있었으나.. 없어진..

love0713 2023.04.01 99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