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여호와 닛시 (moon925)

3월29일, 목요일...

작년 12월 중으로 예정되었던 상가자리 추첨이 연기되어 3개월이 지난 3월 마지막 주간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남성셀 중보기도 제목으로,

나는 우리셀 기도 제목으로 정하고 셀 가족들과 열심으로 기도해왔습니다.



기도 중에도 남편과 나는 추첨에 대하여 불안하거나 떨리는 것은 없었습니다.

"선한 결과를 주실 것이다" 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더욱 그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간에는 중보기도팀의 기도의 힘을 의지하여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코치의 말씀따라 중보기도팀에 기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추첨 결과 역시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저버리지 않고 들어 주셨습니다.

상가는 에스컬레이터 부근의 가운데 좋은 자리로 배정받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우리가정을 축복하시고 , 형통케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좋은 결과로 도와주실 것이라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늘 때마다 갈급하여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축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가 정한 시기 보다 조금 늦을지라고 조급해 하지 않고

믿고 기다리면 항상 최상의 방법으로, 결과로 축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믿음대로 되리라" 는 말씀처럼 우리의 잣대로 의혹으로 물음표를 달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갈때 우리는 항상 승리할 것입니다.



죄악이 만연한 세상과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이제껏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우리가정,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므로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여호와 닛시!

셀 모임때 마다 기도해 주신 셀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중보기도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