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힘들게 서울 구로방향으로 출퇴근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가까운곳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환경적으로 어려운 입장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리디 여린 아주 작은자의 몸부림에도 간섭하셨음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형편을 다 아시고 꼭 필요한 때에 하나님의 뜻을 경험하도록 믿음의 눈으로 보게하셨습니다. 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말입니다. 더욱 하나님만 신뢰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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